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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그린벨트 결과 공유 파티 '용감한 여정'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정 이번 전당대회가 혁신 경쟁의 장이 되기를 바라신다면, 말씀대로 제가 당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의원님과 함께 경쟁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우상호 비대위원장을 향해 "폭력적 팬덤을 뿌리치고 저의 출마를 허용할 것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박 전 위원장은 "'더 젊은 민주당, 더 엄격한 민주당, 약속을 지키는 민주당, 폭력적 팬덤과 결별한 민주당, 미래를 준비하는 민주당'이라는 5대 혁신안을 말씀드렸다"며 "하지만 새로운 비대위가 출범하면서 박지현의 5대 혁신안은 사라지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국민 약속이 또다시 대국민 거짓말로 전락한 것"이라며 "민주당은 정치교체와 세대교체를 약속하고 지키지 않았고, 폭력적인 팬덤은 더욱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재명 의원이 5대 혁신안으로 민주당을 뿌리채 바꾸고 국민의 신뢰를 얻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했다면 저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지원했을 것"이라며 "하지만 이 의원을 비롯해 어느 후보도 민주당을 혁신하겠다고 하지 않았고, 민주당은 오히려 팬덤정치의 수렁 속으로 더 깊이 빠져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전 위원장은 "국민의 44%
[최현주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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