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mbn '뉴스 M'과 전화 인터뷰에서 친이계인 정태근 한나라당 의원이 박 전 대표의 발언이 해당 행위라고 한 것에 대해 박 전 대표는 국민에 대한 신뢰를 강조한 것이라며 이를 해당 행위라고 보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대구 지역 민심이 굉장히 들끓고 있다며 정부가 국가 정책으로서 원칙 없이 추진하고 있고, 세종시에 대한 엄청난 특혜로 대구가 하려는 사업에 결정적 타격을 입히고 있는 것으로 격분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정몽준 대표가 민주적 절차로 당론을 정하겠다는 것에 대해서는 과반수 표결로 당론을 정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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