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은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한일 강제 병합 100년이 되는 것을 계기로 한일 관계가 보다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도록 하기 위해 안보 협력을 구체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또 이번 선언으로 북한의 핵개발 문제와 국제 테러 대책 등에서 두 나라의 연대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일 두 나라의 안전보장 분야에 관한 선언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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