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일 중국 연변대 동북아연구원장은 "북한의 화폐개혁은 중앙은행이 찍어낸 돈이 일반에 유통되고 다시 은행에 회수되는 순환 구조를 되살리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장은 "이런 시도가 성공할 경우 북한 정부는 각종 정책과 사업, 인민생활 개선에 자금을 투입할 여력을 갖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