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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에 따르면, 용산 청사에는 2층 주 집무실 외에도 크기가 거의 같은 5층 보조 집무실이 있다.
윤 대통령은 평상시 두 공간을 오가며 근무할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도 공식 일정이 있는 경우 5층 집무실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다만, 경호상의 이유로 윤 대통령이 언제 어느 집무실을 사용하고 있는지 여부는 공개되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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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부부가 거주할 한남동 관저는 이달 중순 이후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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