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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오늘 귀국…한미일 공조 '복원' 중국 '숙제'

황재헌 기자l기사입력 2022-07-01 07:00 l 최종수정 2022-07-0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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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3박 5일간의 스페인 첫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귀국합니다.
나토 국가와 경제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한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했지만 남은 숙제도 만만치 않다는 지적입니다.
황재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우리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나토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3박 5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경제안보 이슈에 대해 자유와 평화를 중시하고 국제연대에 참여할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윤석열 / 대통령
- "자유와 인권, 법치를 중시하는 그런 규범에 입각한 질서가 존중되는 협력을 우리 나토 국가들과 인태 국가들이 함께 연대해서 만들어 가야 된다…."

4년 9개월 만의 한미일 정상회담에서는 북핵 대응을 위한 3각 협력의 복원을 확인했다는 점도 큰 의미를 갖습니다.

▶ 인터뷰 : 윤석열 / 대통령
-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고,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커진 상황에서 한미일의 협력 중요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10차례 양자회담를 통해 네덜란드와는 반도체, 폴란드와는 방위산업, 체코와는 원전, 전기차에서 구체적인 경제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대통령실은 평가했습니다.

▶ 인터뷰 : 최상목 / 대통령실 경제수석
- "폴란드 국방장관이 방한을 해서 FA50, K2전차, K9자주포, 레드백 장갑차 등 우리 무기 체계를 실사한 바 있습니다. 정상 세일즈 외교의 첫 번째 성과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나토가 향후 10년 목표를 담은 신전략개념에서 "중국이 우리의 이익, 안보, 가치에 도전한다"고 명시한 점은 대중 외교에 있어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 스탠딩 : 황재헌 / 기자
- "나토와의 연대의 첫걸음을 뗐지만 앞으로 커질 수 있는 중국의 반발을 어떻게 관리할 지는 첫 순방을 끝낸 윤 대통령의 숙제가 될 전망입니다. 마드리드에서 MBN뉴스 황재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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