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만찬 간담회에는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도 배석했는데요. 김 여사의 올림머리에 검은색 재킷, 새틴 재질의 짙은 초록색 한복 스타일 치마 차림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동포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시대에 맞게 법령과 제도도 정비해 나가겠다"며 "현지에서 손쉽게 체감 가능한 디지털 중심의 교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후손들이 민족 정체성을 지키면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차세대 동포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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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 이혜원(hyew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