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산수출이 사상 최대를 경신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방산물자 수출 실적이 지난해 11억 6천만 달러로 2008년보다 13% 증가했다고
기존의 탄약류 위주에서 잠수함 전투체계와 잠수함 창정비, 차륜형 장갑차, 견인포 등 첨단제품이 증가했다고 방사청은 설명했습니다.
방사청은 T-50 고등훈련기와 K-9 자주포의 수출이 기대된다며 올해 목표를 지난해보다 28% 증가한 15억 달러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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