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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모습 [사진 = 연합뉴스] |
20일 한국 총영사관은 홍콩이 지난달 1일부터 비거주자의 무비자 입국을 다시 허용함에 따라 한국도 홍콩인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다만 한국인을 비롯해 홍콩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도착 후 7일간 호텔 격리를 해야 한다.
상호 무비자 3개월 방문을 허용해왔던 한국과 홍콩은 코로나 팬데
앞서 한국 총영사관이 이달 1일 한국 관광비자 발급을 개시하자 오는 30일까지 발급 신청 예약이 모두 마감됐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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