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반발 더 깊게 들어가는 뉴스, 프레스룸입니다.
18살의 피아니스트 임윤찬 씨가 세계적 권위의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최연소 우승을 했습니다.
그런데 임윤찬씨 "커리어 야망은 0.1%도 없고, 산에 들어가 피아노만 치고 싶다"고 했다는데요.
역시, 사람은 좋아하는 걸 해야 성공하는가 봅니다.
프레스룸, 지금 시작합니다!
김현 기자
한동안 침묵을 이어오던 이재명 의원이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며, 당권도전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내부에서 반대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전당대회 준비에 돌입한 민주당 소식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유호정 기자
국민의힘 최고위에서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이 충돌했습니다. 공개석상에서 고성이 오가자 권성동 원내대표가 말리기까지 했는데, 관련 소식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이수아 기자
지난주 전직 대통령 여사들을 만나고 첫 공개 연설까지 하며 광폭 행보를 보인 김건희 여사가 주말 용산 집들이 행사에는 불참했습니다. '조용한 내조가 맞냐'는 일각의 비판을 의식한 것이란 해석이 나오는데, 잠시 뒤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