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정부의 세종시 수정 추진과 관련해 충청권 민심이 변하지 않으면 이명박 대통령도 수정을 포기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1일) 오후 충남 연기군청을 방문해 유한식 군수 등과 가진 간담
이 총재는 또 정부가 오는 11일 세종시 수정안을 내놓고 여론몰이를 하려고 할 것이라며 자유선진당은 연기군민과 함께 이상한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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