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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매경닷컴] |
보도에 따르면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나탈리아 니코노로바 외교부 장관은 이날 "우크라이나 편에서 싸운 한국 시민에 대한 재판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아는 한 한국 출신의 용병에 대한 평결이 준비되고 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편에서 싸웠다"고 덧붙였다.
외교부는 4월 22일 우크라이나에 4명의 무단 입국자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특전사 출신인 이근 전 대위가 우크라이나에서 외국인 용병으로 지내다 지난달 27일 부상 재활을 이유로 귀국했다.
DPR 자체
영국인 2명은 외국인 의용군이 아닌 우크라이나 정규군 소속으로 알려졌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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