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평창이 반드시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이건희 전 회장의 IOC 위원으로서 활동이 필요하다는 체육계와 경제계, 강원도민의 강력한 청원을 고려해 사면을 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가적 관점에서 사면을 결심한 만큼 세계 스포츠계에서 국가를 위해서 기여하고 경제위기에 한국이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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