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벗들의 이사장 법륜 스님은 한 보고대회에서, 북한이 신종플루 전염 속도와 위험성을 감안해 긴급조치를 취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법륜 스님은 또 북한의 신종플루는 중국 단둥을 거쳐 전파됐다면서, 11월에만 신의주에서 40여 명이 사망했고, 현재는 전역으로 확산돼 교화소 면회까지 금지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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