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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안철수 국민의힘 경기 성남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어제(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를 겨냥해 “저희 동네에서 주민 한 분이 도망쳐서 이쪽으로 왔다고 하길래 찾으러 왔다”고 했습니다.
안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며, “정치를 알아야 한다, 한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을 아우르는 리더십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형선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는 이 세 가지를 모두 다 갖췄다”고 했습니다.
안 후보는 윤 후보의 리더십에 대해 “(윤 후보가) 인천시의사회 회장을 했다”며 “의사 10명을 한 곳으로 데리고 가려면 고양이 10마리를 줄 세워서 데리고 가는 것 같다. 굉장히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어 “선거
그는 “(윤 후보는) 25년 간 이 지역에서 봉사한 일꾼이다. 이런 일꾼을 국회로 보내셔야 한다”며, “그래야 계양을이 발전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