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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서울 용산구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윤 대통령은 부부는 이날 오후 12시 7분쯤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이태원 제1동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김용현 경호처장, 이진복 정무수석, 강인선 대변인이 사전투표에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흰 와이셔츠에 짙은 남색 정장을 착용했다. 김 여사는 흰색 반소매 블라우스에 검은색 바지를 입었다.
윤 대통령은 "수고하십니다"라고 말한 뒤 투표소 2층으로 올라갔다.
윤 대통령 부부는 선거 사무원의 안내에 따라 관외 투표 줄로 향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 모두 마스크를 내린 뒤 신분 확인 후 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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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서울 용산구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먼저 투표를 마친 김 여사는 윤 대통령이 투표를 마칠 때까지 대기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12시 13분경 함께 기표소에서 나와 투표함에 투표용지가 든 봉투를
한편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7~28일 양일간 진행된다. 투표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유권자는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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