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이태원서 사전 투표 완료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서울 용산구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 사진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제 8회 지방선거 사전 투표를 마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사전 투표 첫 날인 오늘(27일) 오후 12시 7분쯤 용산 대통령실 인근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장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서울 용산구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기표한 뒤 투표함으로 향하고 있다 / 사진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 대통령은 흰색 와이셔츠에 검은 계열 정장 차림이었으며, 김 여사는 흰색 반팔 블라우스에 통 넓은 검정 바지를 입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서울 용산구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본인 확인을 하고 있다 / 사진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서울 서초구 주민인 두 사람은 관외 선거 대기줄에 섰으며, 마스크를 내리고 신분을 확인한 뒤 투표 용지를 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투표 사무원에게 사전 투표 안내를 들은 뒤 "투표 용지 7장을 다 여기(봉투)에 담아요?"라고 물었고, 김 여사도 "여기 다 넣어요?"라고 묻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투표를 마친 후 12시 14분쯤 투표소를 떠났습니다.

↑ 사진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