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백악관은 24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보낸 전자우편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보고를 받았다"며 "추가 정보가 나오는 대로 계속 보고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미국 워싱턴 DC로 귀환중으로, 해당 보고는 공군 1호기 내에서 이뤄진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북한은 한국시간 25일 오전
군 당국은 이들 3발의 탄도미사일의 사거리와 고도 등 구체적인 제원을 파악 중이다.
아직 당국의 평가는 나오지 않았지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