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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영접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열린음악회'는 청와대 개방에 따른 행사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 자리에 참석해 청와대 개방 취지를 부각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KBS교향악단을 비롯해 국악, 클래식, 대중가요,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지역주민과 국가유공자, 다문화·한부모 가족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에서 '열린음악회'가 개최되는 것은 1995년 5월 이후 27년 만이다.
한편, 김 여사는 전날 한미정상회담 환영 만찬이 열린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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