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이 17일 대구 서구 내당동 서재현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
박 위원장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개딸들의 사퇴 촉구 집회'와 관련한 사회자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가 많은 지역을 다니면서, 50대분들에게 비난과 비판은 많이 들었지만, 그중에 2030여성은 단 한 분도 없었다"며 "그리고 어제 제가 대전에서 2030 여성들과 간담회를 가졌는데 굉장히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기도 하고 또 편지도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 2030 여성 지지자 모임'은 이날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박지현 민주당 비대위원장 사퇴 촉구 및 사과 요구' 집회를 열겠다며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신고서를 접수했다.
이들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