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잡으려면 그런 노력 처음부터 하는 게 좋아"
지난 대선, 국민의힘 선대위를 총괄했다가 대선 전 떠난 김종인 전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5.18 민주화 관련 통합 행보에 대해 "잘하는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MBN '프레스룸'과의 통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의원 전원에 대해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을 요청한 것에 대해 "그쪽 민심을 제대로 잡으려
앞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2002년 8월 당 대표 자격으로 5.18 광주 민주화묘지를 찾아 사죄의 뜻으로 무릎을 꿇었던 바 있습니다.
[김은미 기자 kempoo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