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용산 출근 교통혼잡 없이 13분 소요
↑ 반려견들과 윤 대통령의 출근을 배웅 중인 김 여사/ 사진=대통령실 |
김건희 여사가 '퍼스트독' 마리, 써니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첫 출근 배웅에 나섰습니다.
11일 오전 8시쯤 김 여사는 가벼운 민트색 반팔셔츠와 흰 스커트 차림으로, 반려견 마리, 써니와 함께 윤 대통령의 출근길을 배웅했습니다. '퍼스트독'이 된 윤 대통령의 반려견 마리와 써니는 윤 대통령의 차 안까지 들어와 적극적으로 윤 대통령을 배웅했습니다.
↑ 차 안까지 들어와 윤 대통령을 배웅 중인 반려견/ 사진=대통령실 |
한편, 윤 대통령의 출근 시간은 자택이 위치한 서초동에서 용산 집무실까지 13분 정도가 소요됐으며, 윤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이 도로 위에 있던 시간은 8분 정도였습니다.
일부 구간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져 일반 차량들이 이동을 제한받기도 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