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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서초구 서초구 삼광의료재단에 문을 연 내·외국인 관광객 전용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한국여행업협회(KATA) 관계자가 검사를 받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
주말과 휴일로 인한 검사량 감소 영향이 줄어들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명대에서 4만 명대로 증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 9,9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4만 9,910명, 해외유입 23명입니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398명으로 전날(421명)보다 23명 감소했습니다. 최근 1주간 재원 위중증 환자는 432명→441명→423명→419명→423명→421명→398명입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만 9,064명→4만 2,296명→2만 6,714명→3만 9,600명→4만 64명→2만 601명→4만 9,933명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62명 늘어 누적 2만 3,462명이고 치명률은 0.13%입니다. 최근 1주간 사망자 발생 추이는 72명→79명→48명→83명→71명→40명→6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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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 사진=연합뉴스 |
한편, 문재인 정부는 지난달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기존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하고 한 달간 이행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전날 “격리의무 해제 관련 논의는 실무적으로 여러 논의를 하고 있다”며 “장·차관급, 총리 등의 임명이 이뤄지면 중대본 또는 방역전략회의를 통해 의사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