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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작년 10월 관영 매체로 보도한 SLBM 실험 장면 / 사진 = 연합뉴스 |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사흘, 한미 정상회담 약 보름을 앞두고 또다시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7일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7일) 14시 07분경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해상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SLBM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합참은 또 추가 발사에 대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신동규 기자 eastern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