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김오수 사의 수용 [김주하 AI 뉴스]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검찰총장의 사표를 한 차례 반려했으나,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뜻으로 재차 사의를 밝혀왔고, 이제는 더 미루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사의를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사의를 밝힌 검찰 간부들의 사의는 반려하면서 "대검 차장을 중심으로 빈틈없이 책무를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검찰사무 공백으로 인한 국민 피해가 우려된다는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