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경제·방역·에필로그로 4부작 구성
청와대는 6일 저녁 8시 10분, 문재인 정부의 5년을 다룬 기획 다큐멘터리의 마지막 편인 '문재인의 진심' 편을 KTV와 온라인(청와대·KTV 유튜브)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와 KTV가 기획한 4부작 기획다큐멘터리 '문재인 정부 5년의 기록,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의 특별편으로, 문 대통령이 인터뷰를 통해 지난 5년 간 국정운영에 대한 소회와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입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코로나19와 경제, 안보 위기를 극복하고 선도국가 도약을 이뤄낸 국민들에게 직접 손편지를 쓰고 낭독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앞서 청와대와 KTV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4부작 기획다큐멘터리 '문재인 정부 5년의 기록,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방송했습니다.
4부작은 △평화편 '오직, 평화입니다' △경제편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방역편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 △에필로그 '결정적 순간들'로 구성됐습니다.
KTV에서 공개한 자료를 보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지난달 18일까지 약 7개월반에 걸쳐 KTV가 자체제작했고 PD와 작가 등은 외부인력을 활용했습니다.
청와대는 해당 다큐에 대
KTV는 과거 이명박정부 5년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