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책라인 고위 관계자는 "서머타임 도입에 따른 효과분석과 여론수렴 작업 등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내년 도입은 어렵다는 판단"이라고 말했습니다.
내년 서머타임 도입을 사실상 유보한 것은 OECD 국가 중 우리나라와 일본만 서머타임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만 도입하면 효과가 떨어질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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