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법률대변인 등 두루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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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후보로 오영훈 국회의원이 결정되면서 보궐선거가 예상되는 만큼 해당 지역구 제주시을에 도전하기 위해서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제주 출신인 김 비서관의 출마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비서관은 제주 대기고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김앤장 변호사를 거쳤습니다.
정치권에 입문해서는 더불어민주당 부대
지난 2020년 총선 때 더불어민주당 불모지인 서울 강남병에 도전했으나 낙선했으나, 33.57%를 득표해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6월 정무비서관으로 발탁돼 청와대에 합류해 10개 월 넘게 근무했습니다.
[ 송주영 기자 ngo9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