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접종 후 120일 이상 경과 시 4차 접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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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화이자사의 백신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오늘(25일) 오전 코로나19 백신 4차 예방 접종을 마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오전 9시 김정숙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보건소를 방문해 화이자 백신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 접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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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화이자사의 백신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 접종을 마친 뒤 김정숙 여사 접종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
이번 문 대통령 내외 4차 접종은 질병관리청이 지난 13일 발표한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4차 접종계획을 따른 것으로 고령층의 접종을 독려하는 의미도 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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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화이자사의 백신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 접종을 마친 뒤 15분 간 대기하기 위해 관찰실로 향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해 3월과 4월 종로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
현재 방역 당국은 60세 이상 고령층의 위중증·사망률 감소를 위해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 이상 경과된 고령층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시행 중입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