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공시된 이상민 후보자의 아내 재산은 1억 4,600만 원이었지만, 최근 국회에 제출한 재산은 14억 3,800만 원이었습니다.
이른바 '아빠찬스' 논란도 제기되고 있는 이 후보자는 사외이사를 맡은 기업 관계사에 아들이 취업한 데 이어 자신이 일하는 로펌에 딸이 일했던 사실도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 후보자는 배우자 재산 관련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사실 확인 없는 허위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