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으로 단일화 후 국민의힘 경선 시 홍준표 52.7% 김재원 30.1%
유영하로 단일화 후 국민의힘 경선 시 홍준표 52.8% 유영하 30.7%
MBN은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 함께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6.1 대구시장 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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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MBN |
먼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 중 누구를 가장 지지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조사 결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39.0%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9.4%, 유영하 현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사가 19.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고 이어 서재헌 전 더불어민주당 대구동구갑 지역위원장 11.7%, 정용 제7대 대구광역시 시의원 1.1%, 한민정 현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 0.7% 기타 인물은 1.4% 없다 4.9% 잘 모르겠다 2.5%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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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MBN |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 중 차기 대구시장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을 물어본 결과 홍준표 의원이 45.8%로 가장 높았음. 다음으로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유영하 변호사는 각각 20.2%와 20.1%로 뒤를 이었습니다.
기타 인물은 2.2% 없다 8.9% 잘 모르겠다 2.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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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MBN |
국민의힘에서 유영하 변호사와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단일화하여 홍준표 의원과 경선을 치른다면 누구에게 투표할 의향이 있는지도 물었습니다.
김재원 전 최고위원으로 단일화했을 경우 홍준표 의원 52.7%, 김재원 전 최고위원 30.1%로 22.6%포인트 격차를 보였고 부동층 비율은 17.2%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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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MBN |
유영하 변호사로 단일화했을 경우 홍준표 의원 52.8%, 유영하 변호사 30.7%로 22.1%포인트 격차를 보였고 부동층 비율은 16.5%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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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MBN |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는 것에 대한 대구시민들의 찬반 의견을 조사한 결과 찬성 64.4% 반대 24.9% 잘 모르겠다 10.7%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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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MBN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의 편입학 특혜 및 아들 병역 문제 의혹에 대한 해명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58.7%가 ‘충분하지 않다’고 답했고 '충분하다'고 답한 비율은 31.6%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9.8%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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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MBN |
응답자의 71.1%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고 더불어민주당은 19.3%, 정의당 1.5% 기타 정당 1.3% 지지하는 정당이 없음 6.0%는 잘 모르겠다 0.8%고 답했습니다.
[ 신재우 기자 / shincech@mbn.co.kr ]
<조사개요>
조사의뢰자 : MBN
선거여론조사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지역 대상 : 대구광역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3명
조사일시 : 2022년 4월 18일(월) ~ 19일(화)
조사방법 : 구조화된
표본의 크기 : 대구광역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13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 무선 가상번호 (90%), 유선 RDD(10%)
응답률 : 6.4% (총 응답 12,607명 중 813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3.4%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