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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은 14일 6·1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자를 검증하기 위한 면접 절차를 이어갑니다.
지난 12일 9개 지역(광주 전남 전북 대전 충남 세종 대구 인천 제주)에 대한 면접을 마친 민주당 공관위는 이날 4개 지역(부산 울산 경남 충북) 광역단체장 후보자 6명에 대한 면접을 진행합니다.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8일 비대위 회의에서 "부동산 문제로 국민을 실망케 한 분들이 예비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지적한 가운데, 충북도지사에 도전하는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면접 결과가 주목됩니다.
노 전 실장은 과거 서울 반포동 아파트를 놔두고 충북 청주시 아파트를 팔면서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공관위는 이번 면접
전날 '전략지역구'로 선정된 서울의 경우 면접 방법과 일정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경기도는 새로운물결과의 합당 절차가 마무리되는 내일(15일) 이후 면접을 치를 방침입니다.
입후보자가 없는 경북 강원은 면접을 치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