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만난 50분 동안 많은 이야기가 오갔을 텐데요.
그 자리에 함께했던 유영하 변호사에게 당시 분위기와 뒷얘기를 더 들어보겠습니다.
유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 질문1 】
먼저 윤석열 당선인이 예방한다고 했을 때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반응이 뭐였나요?
【 질문2 】
두 분이 처음 대면했을 때, 어색함이나 이런 건 없었나요?
【 질문3 】
윤 당선인이 국정농단 사건 수사와 관련해 '면목이 없다' '죄송하다'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박 전 대통령은 이에 대해 뭐라고 하셨습니까?
【 질문4 】
되게 속 깊은 이야기도 나눴고, 두 분이 서로 웃으면서 할 수 있는 그런 얘기도 했다고 하셨는데, 어떤 얘기였는지 궁금합니다. 한 가지만 소개해 주시죠.
【 질문5 】
혹시 6·1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나온 얘기는 없었나요?
【 질문6 】
윤 당선인이 취임식에 초대했는데, 박 전 대통령은 지금 건강 상태로는 자신이 없다고 했는데, 어디가 안 좋으신건가요?
【 질문7 】
박 전 대통령이 윤 당선인에게 특별히 부탁하거나 주문한 것은 무엇입니까?
【 질문8 】
유 변호사께서 보시기에 이번 두 분의 만남에서 가장 인상적이거나 기억에 남은 장면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 앵커멘트 】
네 지금까지 유영하 변호사와 얘기 나눴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