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배현진 신임 당선인 대변인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은 오늘 오후 2시 시도지사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한다"면서 "김병준 지방균형발전 특위위원장과 시도지사들이 함께 참석하며, 권한대행 부지사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윤 당선인은 각별히 전 국토 지방균형발전에 관심이 있고 강력한 의지도 가지고 있다"면서 "17개 시도지사를 만나서 지역균형발전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힐 예정이며, 현장 얘기를 나누며 숙원사업을 풀어갈 말씀을 나눌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에는 주한 독일대사를 접견할 예정이다.
배 대변인은 이번 접견에 대해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당선인 당선을 축하하는 축전을 사전에 보내주셨던 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독일은 세계에서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분단 경험을 공유하고 있고, 자유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