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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에 반대하며 "송 전 대표가 대선 패배의 책임을 끝까지 져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5일) MBN <프레스룸>에 나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송 전 대표가 지방선거에 곧바로 나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지금이라도 서울시장 출마를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향해 "지방선거에 영향력을 미치는 대신, 뒤로 물러서서 쉬어야 할 때"라며, "지지자들과 소통하는 건 할 수 있지만, 그것이 밖에 특출나게 표출되는 것들은 조금 더 자중이 좀 필요하지 않나, 그런 미덕이 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김 현 기자 hk0509@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