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를 바꾸고 대한민국 바꾸는 데 앞장서겠다"
![]() |
↑ 조일출 파주시장 예비후보 / 사진=조일출 후보 선거사무소 |
조일출 파주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4월 2일 오후 2시 파주시 교하로 삼성프라자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개소식에는 김병욱 국회의원(분당을), 양정숙 국회의원, 전갑길 전 국회의원, 정한용 전 국회의원 등 중앙인사와 신극정 전 경기도부지사, 김병호 전 더불어민주당 파주시 위원장 등 5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시장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경일, 이상협, 최만영 후보가 참석해 축하를 보냈고, 조 후보도 후보들을 직접 소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겸 조일출 예비후보 후원회장,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최측근 인사를 보내 직접 참석하지 못한 사유와 조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습니다. 또 참석하지 못한 중앙 정치계 인사, 지역 인사들이 영상과 화환, 화분으로 축하를 전했습니다.
이날 축사로 연단에 오른 김병욱 의원 등 중앙 정치권 인사들은 “조일출 예비후보는 예산 재정 전문가로 보증할 수 있는 일꾼"이라며 "파주시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 옳지 않은 길은 가지 않는 깨끗한 사람으로 파주 발전에 딱 맞는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파주에서 자리 잡고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길 바란다"며 조 예비후보가 파주시장에 적합한 인물임을 강조했습니다.
지역 인사 역시 조 예비후보가 파주시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준비된 파주시장이라고 호소했습니다.
신극정 전 부지사는 “파주의 미래를 담보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이 조일출"이라며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전했습니다. 김병호 전 위원장은 “정치, 경제, 입법 등을 다 경험하고 시장 후보로서 모든 것을 갖춘 (조일출) 예비후보를 시장 후보로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이에 조 예비후보는 “많은 분이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작년 5월부터 이재명 대통령 캠프에 깊게 참여해 늘 이재명과 함께 했다. 대선 패배에 정말 슬프고 가슴이 아프다”라며 회한을 전하고 “이제 파주의 이재명이 되겠다. 이재명 시장이 성남을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꾼 것 처럼, 파주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꾸는데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파주의 행복한 변화로 대한민국에 거대한 희망의 태풍을 불
한편 조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 미래경제단장,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정책기획평가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정치권의 대표적 정책통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 3권의 예산 재정 저서 집필 등 공공재정에 관한 탁월한 식견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