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는 "서울 G20 정상회의 주 회의장으로 코엑스, 일산 킨텍스 등을 후보군에 올려놓고 검토한 결과 코엑스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안다"며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엑스는 경호가 까다롭고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는 점이 지적됐지만, 정상들의 이동과 숙박 등 외교 의전이 편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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