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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전남의 한 기초의원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격투기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늘(2일) 정문홍 로드FC 회장 개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정경철 여수시의원이 최근 정 회장에게 이메일을 보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격투기를 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정 회장에게 '싸우고 싶어서
정 회장은 지난달 28일 개인 유튜브를 통해 정치인 격투기를 제안한 바 있습니다.
정 회장은 "양대 정당의 오래된 앙금이 저희 격투 스포츠 안에서 풀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제안했다"며 "체중, 나이에 맞춰서 매치를 성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