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3월 29일 화요일 오프닝

김은미 앵커
딱 반발 더 깊게 들어가는 뉴스, 프레스룸입니다.
재산이 7조 원이 넘는 러시아 재벌이 각종 경제 제재에 "청구서 요금 내기도 어려운 지경"이라고 경제난을 호소했습니다.
이 재벌이 청구서 요금 납부를 걱정하는 동안, 우크라이나 주민들은 생존을 걱정하고 있다는 점, 이 재벌만 모르나 봅니다.
프레스룸, 지금 시작합니다!

김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만찬 회동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3시간 가까이 진행됐습니다. 집무실 이전과 인사/안보 문제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내용 잠시 후 짚어보겠습니다.

이수아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하철 시위를 하는 장애인 단체에 연일 비판을 쏟아내는 가운데, 윤석열 인수위는 시위 현장을 찾아 고충을 듣고, 당내 다른 의원이 이 대표의 발언을 대리 사과했습니다. 소식 전해드립니다.

유호정 기자
시민단체와 온라인을 중심으로 김정숙 여사의 의전 비용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자, 청와대가 입장을 냈습니다. 김 여사의 의상은 모두 사비로 구입했다고 밝혔는데,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