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경찰서는 박 전 대표의 여의도 국회 사무실에 지난달 말 두 차례에 걸쳐 도착한 협박 편지를 넘겨받아 발신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4 1장 반 분량의 편지에 "정부 세종시 수정안에 왜 혼자 고집을 부리느냐"며 "계속 반대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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