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현판식 시기를 놓고 "가능하면 이번 주말 될 수 있으면 하려고 한다"면서 "가급적이면 하루라도 빨리 인선을 끝내고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본격적인 업무 착수가 임박한 만큼 인수위 구성에도 상당한 진척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인수위는 현판식에 앞서 아직 인선이 확정되지 않은 과학기술교육 분과 등 간사와 인수위원 추가 인선을 오늘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 선한빛 기자 / sunligh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