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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 사진=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5일) 코로나19 증상이 악화되면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관계자는 "박 위원장이 호흡곤란 증세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라고 전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이날 밤 KBS '더라이브'에 화상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해당 일정도 취소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된 박 위원장은 오는 17일까지 자택에서 격리하며 치료를 받다가 18일부터는 대면 회의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었습니다.
어제(14일) 열린 첫 비대위 회의에는 화상으로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증상 악화로 향후 공개 활동 일정 계획이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