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 세종시 수정 반발…"장외투쟁"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수정 입장을 표명한 데 대해 야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대대적인 장외투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박근혜 "할 말은 이미 다 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할말은 이미 다했다며 기존 '원안 + α'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 철도파업 나흘째…손실 '눈덩이'
철도노조 파업이 나흘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철도공사는 화물 운송 정상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파업으로 지난 사흘간 영업손실액이 37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 빚 많은 유럽국가 두바이 후폭풍
두바이 사태로 외채가 많은 유럽 국가들의 채무능력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예산심사 본격화…순탄치 않을 듯
이번 주부터 국회 예산결산특위가 본격적인 내년도 예산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앞길이 순탄치는 않아 보입니다.
▶ 질병보험료 인상·연금보험 축소
다음 달부터 생명보험 질병보험료가 최대 30% 인상되고 연금보험 수령액은 10% 안팎 축소됩니다.
▶ "예술의 전당, 화재 책임 없어"
2년 전 1백억 원대 재산 손실을
▶ 광화문→세종로 차량 전면통제
KBS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으로 서울 광화문에서 세종로 사거리 방향으로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통제는 오후 7시까지 계속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