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주요 해외공관에 박사 또는 변호사 출신의 '선임연구원'이 배치됩니다.
외교통상부는 내년부터 3년간 주요 재외공관과 거점공관에 선임연구원 50명을 단계적으로 충원
선임연구원은 재외공관의 외교 수행역량을 돕는 고급인력으로, 현지 전문분야에서 박사학위 또는 변호사 자격을 소지한 사람이 채용대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선진국형 외교 행정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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