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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초박빙 대선으로 치러진 만큼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이준석 책임론'을 일축하는 한편 당무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1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다음 주 월요일(14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주요 당직에 대한 임명안을 상정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 격리 중이어서 원격으로 회의에
신임 사무총장으로는 3선의 한기호 의원이 복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의원은 대선 직후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난 권영세 의원의 전임자이다.
신임 사무총장은 지방선거 공천 실무를 총괄하면서 국민의당과 통합 논의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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