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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 온라인 커뮤니티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확정 이후 꼬마에게 건넨 말이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0일 새벽 자택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 여의도 당사로 가기 위해 집 밖을 나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모습이 촬영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윤 당선인이 현관문을 열고 나오자 대기 하던 주민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윤 당선인은 아파트 복도에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 때, 주변에 있던 한 아이에게 다가가 몸을 낮
아이가 답하자, "O층에~고맙다"라며 손을 잡았습니다.
한편 이날 윤 당선인이 자택을 나온 시간은 오전 3시 56분 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기다리던 시민들을 향해 "밤이 아주 길었다"며 "주무시지도 못하고 나와계신지 몰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