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운동 중 무방비로 후두부 가격을 당한 송 대표는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제압돼 경찰에 체포된 괴한 A씨는 70대 유튜버로, 피습 당시에도 한 손에는 둔기를, 다른 한 손에는 셀카봉으로 촬영을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한미 훈련 재개와 민주당의 재보궐 무공천을 강하게 비판한 영상을 다수 게재해왔습니다.
그의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부터 송 대표의 선거운동 현장을 쫓아다닌 것으로 파악됩니다.
충격의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제작 이혜원(hyew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