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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박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이 "사전투표 과정에서 제기됐던 여러 지적에 대해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오늘(6일) 국회에서 열린 사전투표 부실 논란 관련 중앙선관위 현안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조금 늦었지만, 중앙선관위에서 시·도 위원회 실무자들 의견을 한 번 더 들어 수렴했고,
그는 이어 "어떤 것이 최적의 방안인지 찾아서 결정되면 결정된 내용을 국민에게 소상히 알리고, 일선에서 투표 관리하는 직원들에게도 알리겠다"며 "3월 9일은 한 치 오차도 없이, 차질 없이 선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