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 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발사체의 비행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이번 발사는 북한이 한 달만인 지난달 27일 무력시위를 재개한 지 엿새 만이자, 올해 들어 9번째 미사일 시험발사입니다.
군 당국은 지난달 27일 발사체를 탄도미사일이라고 규정한 반면 북한은 미사일이라는 언급 없이 개발 중인 정찰위성에 쓰일 카메라 성능을 점검하기 위한 시험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 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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