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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서울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2차 정치분야 방송토론회에서 (왼쪽부터)심상정 정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윤석열 국민의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국회사진기자단] |
심 후보와 윤 후보는 이날 저녁 8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공개홀에서 열린 TV토론회에 참석해 남북 관계와 외교 안보 정책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심 후보는 윤 후보에게 "역대 정부 아무도 (미국 MD)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하자 윤 후보는 "필요하지 않나 싶다. 초음속 미사일 개발하면 대응하는데 한미 간 MD가 필요하지 않겠다 싶다"고 말했다.
이에 심 후보는 "획기적 변화 같다. 사드 수도권 방어는 매우 그 효과가 불분명하고 한·중 (관계) 파탄은 너무나 명확하다"며 "우크라이나 사태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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